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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유학생 취업 뽀개기 1 (글로벌 인재, 개발자직군)

플롯스토리_plotstory 2021. 8. 22. 04:37

올해 초에 이상깊은 PPT 발표를 들었습니다.

많은 성실한 CS 혹은 개발자 지망 학생들이 졸업후 취업을 준비하는데 오해를 많이 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림 1: 한국식 취업 준비

한국은 공개 채용식 채용이기 때문에 그림 1과 같은 방식을 많이 취합니다. 

 

그림 2: 북미식 취업 준비

하지만 북미 캐나다 미국등은 그림 2와 같은 형식의 취업 준비를 해야 됩니다.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그림 1이 공정하다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림 2의 준비 방식은 오랜 기간 준비해야 되며, 시간이 쌓여나감에 따라 그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유학생들 및 외국에 정착하시려는 분들은 그림 2와 같은 방식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이유는 북미 및 유럽의 채용방식은 수시 채용방식입니다. 빈자리가 있으면, 1순위로 찾는게 추천을 받는것 입니다. 그럼 해당 부서내에서 HR 에도 연락해서 공개 채용을 하지만, 동시에 내부에서 추천을 받습니다.

이를 통해서 채워지면 공개 채용은 다 취소되는것이죠. 

졸업이 얼마 안남은 학생들 및 외국을 가기 위해 도전하시는분들은 그림 2와 같은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어떻게 하면 네트워킹을 잘 준비할 수 있는가를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