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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여행 1

플롯스토리_plotstory 2021. 1. 22. 13:39

전편 미국 로드트립에 이어서 목적지인 보스턴에 도착했습니다.

미국 동부 아름다운 항구의 도시 보스턴

보스턴은 미국에서 학문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중요한 도시입니다.

보스턴하면 한국 인들에게는 그냥 미국의 대도시로 여겨지지만, 보스턴에는 세계적 명문대학교인 하바드와 MIT가 있습니다.

MIT 입구

명문대학교는 과외비도 쎕니다 ㅎㅎ.

하지만 역시 여행을 가면 먹을게 중요합니다. 솔직히 학교 구경보다는 음식 여행을 많이 했어요.

하버드에서는 매년 여름 음악 축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축제하면 음식이죠.

 

하버드 여름 축제

 

롯데리아는 아니지만 라이스버거는 있네요.

우연히 한국분들 음식점도 축제에 참가 했더라고요.

이분은 피자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강하신 분이셨어요. 실제로도 엄청 향이 좋았습니다.

보스턴 하면 캐나다에서는 보스턴 피자라는 프랜차이즈가 있을정도로 유명해요.

 

하지만 항구의 도시 보스턴 답게 역시 굴이 빠질수가 없습니다.

보스턴에 가면 꼭 먹어볼 음식은 1. 굴 2. 랍스터랍니다. 저는 저기서 길거리 생굴을 먹었어요. 정말 맛있었던것 같아요. 일단 크기가 한국 굴에 비해 사이즈가 좀 커요.

다시 하버드로 가면 하버드에는 버스 터미널이 있습니다.

여긴 학구촌의 중심지 답게 별의 별게 다있는데요. 스벅을 가시면 학생들이 열심히 열공중이랍니다.

그림 파시는분이 계시는데 본인이 그린것인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마지막 여행날에는 정말 고급 레스토랑을 갔는데요.

 

 

보스턴 해산물 요리:

보스턴은 항구 도시답게 각종 해산물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앞서 말했다 시피 랍스터와, 굴이 가장 유명해요. 저는 큰맘먹고 랍스터와 굴 딱 두종류는 비싼것을 먹었어요. 다행이도 지인이 사줬습니다 ㅎㅎ.

 

랍스터 요리

여기는 보스턴에 있는 유명 랍스터 전문접인데요, 저 버터 소스가 인상 깊었어요. 저게 많아 보이지만 2명이 먹기에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굴 요리

굴 요리는 www.thehourlycambridge.com/

보스턴에 유명 식당인 Hourly를 갔어요. 

이건 연어 회도 연어 회지만 저 치킨 튀김이 정말 맛있었어요.

 

굴튀김은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보스턴 스페셜 해산물 요리

해당 레스토랑에서 가장 잘나가는 음식이라고 해서 이걸 메인으로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긴한데, 가격이 너무 비쌌어요.

이것을 먹고 다음날 아침 보스턴에서 무사히 캐나다로 돌아갔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