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마스랑 미국 여행을 갔던 곳을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당시에 제가 심적으로 힘들어서 마스가 힘내자는 차원에서 애틀란타에서 보스턴 가지 미국 동부를 쭉 여행했습니다.
로드 트립중에 무지개를 본것을 비롯하여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정작 사진들을 많이 안찍었네요.
저희가 경유했던 도시중 메이저 도시는 펜실페니아주 필라델피아 라는 도시였습니다.
여기서 필라델피아하면 한국은 치즈를 생각하겠지만 미국인들에게는 샌드위치가 유명하답니다.
필라델피아 스테이크는 얇은 소고기를 샌드위치 빵에 끼어 넣어서 치즈와 함께 먹는데요.
그중에서 저희가 갔던 곳은 리딩 터미널 마켓 이란 곳입니다.
토미 디닉스 (Tommy DiNic’s) 라는 곳은 정말 역사와 전통을 자랑 하는 샌드위치 가게 인데요. 필라델피아에 가셨다면 무조건 가보기를 추천 하는곳 이랍니다. 손님은 많지만 빠르게 나오기 때문에 걱정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그자리에서 구운 고기를 바로 잘라서 샌드위치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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