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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3) (각종 용어 정리 편)

플롯스토리_plotstory 2020. 12. 20. 11:14

 

  성장주 가치주
가격 P/E, EV/EBITDA 등 주가 배율이 높다. 시장 대비 낮은 가격,
펀더멘털 낮은 순이익, 시황과 무관하게 높은 성장을 기대한다. 같은 산업군 유사 기업 대비 저평가 되었다. 주로 펀더멘털은 탄탄하지만 특정 문제로 일시적 주가가 떨어진 기업이다.
변동성 가격 변동성이 높다. 모멘텀 트레이딩에 취약하다. 시장 평균 대비 낮은 변동성이 있다.
사례 IT, 임의 소비재 금융주, 에너지

해당 표는 책에서 내용을 급격하게 축약해서 그린 표이다. 혹시나 더 관심이 있다면 책을 구매하시는것을 추천한다.

Ebook 구매처 ( 페이팔을 통한 해외에서도 구매 가능)

series.naver.com/ebook/detail.nhn?productNo=5751521

#이번장 부터는 여러가지 용어가 존재 하다 보니 어려움이 존재 합다. 때문에 리뷰어가 이해한 내용으로 글을 적고 혹여나 틀린게 존재한다면 댓글로 지적 해주시길 바랍니다.

Current Price : 현재 주가 

Market Cap : 시총

Net Debt : 순부채

Enterprise Value (EV) : 기업 가치

EV 의 계산 방식은 밑에 공식을 따른다.

시총 + 순부채 = 기업 가치 ( 보통 일반적인 회계기초 과목 에서도 나오는 유명한 식이다. 꼭 알아두자.)

NTM EBITDA : 이자와 법인세, 감가 상각비을 차감 하기 이전의 영업 이익 이다. (해당 주식은 감가 상각 비용이 크지 않은 섹터의 회사 주식을 보는데 유용한 지표이다.)

EV/EBITDA : EBITDA가 높아서 배수가 낮으면 해당 주식은 저평가된 가치주식으로 볼수 있다.

문제는 이게 사내 문제 혹은 시장 문제로 인해 싸게 거래가 된다면 이는 저평가로 보기는 힘들수 있다라고 할수 있다.

트레이딩 멀티플 & 벨류에이션 멀티플

해당 용어는 대략적으로 이해한 바로는 현재 주가와 미래 가치의 차이에 대한 배수 혹은 비율이라 표현을 하는것 같다.

기업의 벨류에이션은 끊임 없이 변화한다. 때문에 앞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회사의 주식의 가치는 변화한다.

주가 지표 :

P/E = 주가(Price) / 주당 순이익(EPS)

해당 회사가 얼마만에 영업이익으로 해당 투자 금액을 빠르게 회수 할수 있는가에 대한 지표라 이해 하면 좋다고 한다.

P/E 를 제외한 나머지 가치 평가 요소인, 레버리지, 시장 점유율, 성장률, 영업마진, 기타 등등의 요소가 비슷한 동종 업계 회사들간의 비교를 할때 사용한다. 

하지만 그러한 가정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들기 때문에 PEG 를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한다.

주가 수익 성장 비율

주가 수익 성장 비율 (PEG) = 주가 수익 배율(PE)/ (주당 순이익 성장률(EPS growth rate) * 100)

하지만 해당 내용은 기업내 잉여 현금 흐름을 반영하지 못하기에 어디까지나 종합해서 판단 해야할 지표중 하나라고 본다.  또한 EPS 성장률의 추정치가 잘못 선택할 수 있다. 

자기자본 이익률

자기자본 이익률 (Return On Equity; ROE) = 순이익 (Net Income) / 자기자본 (Shareholders Equity)

또 하나의 중요 지표중 하나인 자기자본 이익률 해당 수치만으로는 의미가 부족하지만 상대적인 ROE는 항상 중요하다.

장기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ROE의 꾸준한 증가는 매우 중요한 지표이다.

ROE를 구성하는 순이익과 자기자본은 왜곡이 가능하다. 또한 무형자산이 반영이 안될수 있기에 IT와 같은 기술주에게 불리한 요소이다. 현재 뜨는 성장주들은 순이익을 태우면서 달리기에 오히려 이런 면에서 불리하다. 그렇기에 같은 섹터내에서 다양한 요소도 확인할것.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ROE가 꾸준히 높아지는 주식은 결코 나쁜 주식은 아니다.

투하자본수익률 = 영업이익(1-tax)/(부채 + 자본 - 현금보유량)

 

  VIX 지수

Volatility index 지수는 시카고 옵션 거래소에서 S&P 500의 30일간 변동성에서 보이는 시장의 기대심리를 반영한 지수이다.

 

이번 글은 12/19/ 2020 년에 현재 작성했다. 혹여나 책을 더 읽어 나가면서 중요한 수식(?) 혹은 참고 사항이 존재하면 추가 하도록 할 예정이다.

 

By Ve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