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리뷰 :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2)

플롯스토리_plotstory 2020. 12. 18. 09:51

주식과 가치평가

저번 장에서 작가는 미국 주식의 다양한 기관을 설명했다면

지금부터는 회사의 가치 평가를 설명한다.

작가는 작전 테마주 같은 이야기에 대해 매우 비판적으로 접근한다. 때문에 해당 관련주는 피하는것을 말하고 

가치투자를 말을 한다.

저자가 말하는 장기 투자의 기간 대한 구체적인 정의는 없다.

동시에 밸류에이션을 통한 몇년후 이득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러한 장기투자가 실패를 하는 경우도 있다.

1. 가치 평가 자체가 틀린경우 : 이경우 본인이 잘못된 가치평가를 한경우이다. 잘못된 정보 혹은 회사의 단기 수익 지표만을 본다던지 하는 경우에 잘못 할수 있다.

2. 가치 가 변화한 경우 : 시장 및 경제의 흐름이 바뀔수 있다.

엑슨 모빌의 지난 5년간의 변화이다. Exon mobile 의 경우 올해 다우존슨에서 퇴출이 될정도로 석유 회사들은 힘듬을 격고 있다.  

반면에 가치평가의 대가 워렌 버핏이 인정한 IT 회사인 애플의 경우 단기 적 거래가 아니였다면 꾸준한 우 상향을 보여왔다. 물론 이또한 최고가였을때보다는 내려간 상태이다. 만약에 애플의 주식이 5년전이었다면 구매할 가치가 충분했겠지만 지금은 높은 가격을 지니고 있다. 이때는 5년전과 다르게 다시 가치평가를 하여 추가 구매를 해야 되는가를 해야 될 것이다. 참고로 워렌 버핏은 2013년에 기술주는 구매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2016년에는 매입을 했고 2020년 버크셔 헤셔웨이의 1순위 보유주가 되었었다. 그리고 현재 일부 매도를 통한 4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처럼 투자의 대가 조차 말을 바꿀수 있듯이 회사의 가치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때문에 누군가의 말로인한 가치 평가를 맹신해서는 위험하다.

3. 현실 가능한 가치 평가

보통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주식에 대한 수익률을 50% 100% 이런식으로 말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매우 큰 오해이다.

연평균 10%이상만 벌어도 성공한 투자이다. 특히 현재와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10% 목표 수익률도 매우 훌륭하다.  한국의 유명 경제 유튜버이자 전직 투자회사 출신인 슈카의 유튜브에서도 투자는 스노우 볼링이라고 표현한다. (밑에 링크를 통해 볼수 있다)

www.youtube.com/watch?v=qdvOYdSR5Ww&ab_channel=%EC%8A%88%EC%B9%B4%EC%9B%94%EB%93%9C

하지만 연 10%이득이 너무 작다고 보지 말자. 복리의 마법은 10%가 결국 50~100%의 수익으로 도달하게 된다.

다음 장에서는 뉴욕 주민이 투자시 참고하는 몇가지 평가 지표 및 다른 사람들이 보는 평가 지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BY Ve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