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의 사태로 인해 고점에 뛰어드신 분들은 많은 손해를 보았을 것입니다.
이점에 애도를 표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가 과연 개미의 실패 기관만 돈을 번다라고 비꼬거나 이러한 주식 투자에 대해 한심한 사람이다라고 표현하는 유튜버들이 있어서 이번 글을 작성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들의 해석이 맞을까요?
실제로 이번 공매도 사태의 초기에 매수를 하신분들은 돈을 다 벌었습니다.
1.게임스탑 사태였던 1월 21일 시작 점부터 보면 39 ~ 43 dollar 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 모든 사태의 결과는 63불로 끝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개미들의 투자가 실패라는 해석은 잘못된 해석 입니다. 결론적으로 초기에 시작한 사람은 지금 팔아도 10% 이상의 수익을 실현 가능했습니다.
2. 개인들은 오히려 저 올라가고나서는 수익 실현을 위해 매도를 많이 시행했습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저의 뇌피셜이 아닌 CNBC 의 보도자료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결국 이번 사태는 개인 vs 기관이 아닌 중반 부터는 기관 vs 기관 의 싸움 이었습니다.
GameStop mania may not have been the retail trader rebellion it was perceived to be, data shows
Data shows institutional investors as drivers of some of the wild price action in GameStop last week.
www.cnbc.com
그렇다면 왜 개미의 실패를 강조하는 유튜버가 많은가.
1. 몇몇 주식 유튜버들은 본인들이 전문가임을 강조하고 내용을 설명하며 본인들 말을 믿어야 투자가 잘되지 시청자가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2. 주식 유튜버의 말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기에 책임감이 없습니다. 때문에 좋은것을 말하기 보단 안되는 가능성을 말하는게 책임 회피에 편합니다.
3. 그냥 돈을 잃은 사람들에게 본인 말의 신뢰성을 얻어 이득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번 사태에서 하지만 주의해야될 사항은 있습니다.
1. 이러한 단기 테마주에서는 모든 사태의 초기에 액션을 취해야 돈을 법니다. 사실상 이번 사태의 경우 2일차 까지는 큰 이득이었습니다. 사실상 1월 25일 종가인 76불에 들어갔어도 100퍼센트 수익 실현의 기회는 5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절대 최 고점에 파려는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2. 절대 무리한 수익을 추구하려고 고점에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에 못들어 갔다 하더라도 다음 기회는 항상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 옐런 경제 장관은 경쟁력 있는 경제 부양책을 시행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3. 현재 미국은 제 2의 산업 혁명이라 할정도로 빠르게 시장이 개편되고 있습니다. 테마주도 좋지만 그외에도 좋은 기업들이 많습니다. 구글 의 경우 이번에 개선된 실적을 보였으며 애플의 애플카는 엄청난 화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존도 전문경영인이 들어오면서 새로운 원동력을 발휘할 것 입니다. 기회가 다시 열릴것이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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